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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꽃게 어획량 급감 예상...혹한 영향

[앵커]
이달부터 본격적인 꽃게 철로 접어들었지만 서해안 지역 어민들의 표정은 밝지 않습니다.

지난겨울 이례적인 한파로 꽃게 어획량이 작년보다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김종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립 수산 과학원이 최근 올해 꽃게 예측 어획량을 발표했는데 전망이 좋지는 않습니다.

작년에는 봄 꽃게 철인 4월과 6월 사이에 총 2천3백 톤을 잡았는데 올해는 30∼50% 수확량 감소가 예상된다는 겁니다.

원인은 지난겨울 이례적인 한파로 꽃게 유생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꽃게 유생이 천㎥당 4천6백 개체였는데 올해는 3천3백 개체로 31%가 감소했습니다.

꽃게 유생은 월동기 수온이 섭씨 6∼7도가 적당한데 극심한 추위로 3∼4도까지 떨어져 제대로 성장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꽃게 유생의 개체 수 감소는 어미 꽃게로 될 확률이 그만큼 줄어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꽃게 어획량은 중국 어선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해마다 꽃게 철만 되면 우리 해역으로 몰래 넘어와 꽃게를 싹쓸이해 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난해 서해 5도 특별 경비단 출범 이후 중국 어선 수가 급감하면서 어민들은 올해 꽃게 어획량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그런데 추위라는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나면서 꽃게 풍년에 대한 바람을 내년으로 미룰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YTN 김종술[kjs@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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