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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대산호초 특정 거북 99.8%가 암컷...온난화 영향?

호주 대산호초에 사는 특정 거북 한 세대가 대부분 암컷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지구온난화 영향 때문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국과 호주 퀸즐랜드 환경 당국이 호주 대산호초 북부에서 부화한 '초록 바다거북' 400여 마리를 공동 조사한 결과 거의 성체에 이른 개체들의 99.8%가 암컷이었다고 국제학술지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거북을 포함한 일부 파충류는 부화 기온에 따라 암수가 결정되는 특색이 있는 만큼,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기온이 올라가면서 이런 결과가 나왔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가능성을 뒷받침하듯, 대산호초 북부보다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은 남부에서 태어난 '초록 바다거북'들에서는 암수 비율이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 보고서의 저자들은 암수 불균형 때문에 초록바다거북의 개체 수가 크게 줄거나 멸종할 수 있다며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세계자연유산인 호주 대산호초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생태계가 심각하게 위협을 받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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