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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산사태 수백 명 매몰... "도대체 어디야?"

[앵커]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 내린 비로 발생한 산사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사망자가 17명으로 늘어났는데, 아직 수백 명이 토사에 갇힌 채 도움을 요청하고 있어 필사의 구조작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LA 김기봉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진흙 속에서 새어 나온 작은 신음을 듣고 6시간의 사투 끝에 구해낸 14살 소녀.

보기도 아슬아슬한 지붕 끝에서 가족들을 한 명씩 구해내는 장면.

기적 같은 생환 소식은 한줄기 희망을 주지만 이렇게 갇힌 사람이 아직도 수백 명입니다.

[다이앤 브루어 / 지역 주민 : 내 친구를 아직 못 찾았어요. 그녀의 남자 친구가 휩쓸려 가면서 그녀가 앞문을 잡고 있는 걸 봤다는데….]

소방당국은 산사태 이후 구조를 요청하는 6백여 통의 전화가 있었으며, 로메로 캐년 지역에서만 3백여 명이 갇힌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상황 파악마저 어려운 상태입니다.

현장으로 이어지는 주변 도로가 폐쇄로 헬기로만 현장 접근이 가능해 구조가 더욱 어렵습니다.

[마이크 엘리슨/ 美 샌터바버라 소방관 : 지금 헬기로만 현장 접근이 되기 때문에 몇 명이 갇혔는지 몇 명을 구조해야 할지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진흙더미가 가옥을 부수면서 밀고 나가 뒤덮은 상태라, 생존자의 위치 파악 자체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살려달라는 전화를 받고도 즉각적인 대응을 하지 못한 채 안타까운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론 다케다 / 피해 지역 주민 : 패닉 상태에 빠진 몇몇 친구들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그들이 너무 당황해서 설명도 제대로 못 하더라고요.]

이 지역 주민 3만여 명에게 강제 또는 자발적 대피령이 내려졌는데, 7천여 명은 이미 집을 떠난 상태입니다.

LA에서 YTN 김기봉[kgb@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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