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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껏 넓힌다·돌돌 감는다' 첨단 TV 격돌

[앵커]
세계 최대 전자 가전 박람회인 CES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개막 전에는 늘 신제품 TV 경쟁이 벌어지는데, 올해는 삼성의 무한히 확장하는 마이크로LED TV와 돌돌 감을 수 있는 LG의 올레드 TV가 등장했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박소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벽'이라는 이름을 붙인 삼성전자의 새 TV는 146인치, 초대형입니다.

기존 LED보다 정교한 마이크로 LED로 개발해 화질이 영화관 수준입니다.

작은 LED 모듈을 이어붙여 조립하기 때문에 크기도 모양도 원하는 대로 무한히 넓힐 수 있는 신개념 TV입니다.

[한종희 / 삼성전자 사장 : 이 모듈러의 개념은 일정 크기의 마이크로 LED를 붙이고 계속 붙임으로써 사이즈가 커지고 해상도가 커지는 장점을 가진 TV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자연의 풍경을 담은 웅장한 올레드 협곡이 펼쳐집니다.

LG전자는 자유자재로 휘어지는 올레드 패널 246장으로 16미터에 이르는 길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구부리는 것을 넘어 롤러블, 돌돌 감을 수 있는 TV를 처음 선보였습니다.

[이현우 / LG디스플레이 상무 : 디스플레이를 말아서 보지 않을 때는 배면을 보거나 다른 그림을 본다거나 할 수 있고요. 커브드(휘어짐)에서 롤러블(말림)까지 극단적 기술을 선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화질과 기술력뿐 아니라 치열해지는 또 다른 TV의 경쟁은 복합적인 인공지능 기능을 담았다는 점입니다.

삼성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빅스비로, LG는 구글 어시스턴트를 기반으로, 음성 명령만 내리면 TV를 보면서 정보 검색도 하고, 가전을 작동시키고, 영상이나 사진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올해 CES에서도 이렇게 TV의 혁신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국 업체의 기술력 추격이 빨라지는 가운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삼성과 LG의 새로운 TV에 여전히 세계의 시선은 쏠려 있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YTN 박소정[sojung@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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