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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환자 한 달 새 7배 급증...A형·B형 동시 유행 '이례적'

[앵커]
최근 독감 환자가 급증하면서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유행주의보가 내려진 지 한 달 만에 환자 수가 7배 가까이 늘어난 데다, A형과 B형이 동시에 퍼지는 것도 이례적입니다.

한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근 병원마다 독감 환자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달 4주차에 조사한 결과

전국 외래환자 1,000명 가운데 53.6명이 독감 의심 환자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한달 전 1,000명 당 7.7명에 비해 7배 가까이 늘어난 것입니다.

올겨울에는 A형과 B형이 동시에 유행하는 이례적인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A형에 걸려 완치됐다고 하더라도 B형에 다시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통 12월에서 1월에는 A형 독감이 유행하고 2월에서 3월쯤 B형 독감이 유행하는 게 일반적이었습니다.

보건 당국은 지금 추세라면 이달 말쯤 독감 유행이 정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독감을 예방하려면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자주 손을 씻고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으며 기침할 때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코를 가리는 등 예절을 지키는 게 중요합니다.

독감에 걸리면 38도 이상 고열과 두통·기침·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폐렴 등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빨리 병원에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질병본부 관계자는 아직 독감 유행이 정점에 달할 때까지 1개월 정도 남았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예방 접종을 맞는 것이 좋다고 권고합니다.

YTN 한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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