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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등 첨단 장비 활용, 고속철도 안전성 높인다

[앵커]
드론의 활용가치가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빠른 속도로 달려 대형사고 위험성이 높은 고속철도 시설물 정밀 안전진단에도 드론이 투입됐는데요, 드론 등 첨단 장비의 등장으로 철도산업 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입니다.

이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경부고속철도 교량 안전 진단에 드론이 등장했습니다.

하루 수백 대의 고속열차가 통과하는 데다 교량 안전점검을 위해서는 그동안 고가사다리 등 다양한 장비와 인력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드론이 동원되면서 고속철도 시설물에 대한 안전진단을 정밀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김규 / 한국철도시설공단 시설계획처 차장 : 초고화질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이용해서 촬영함으로써 기존보다 안전하고 더욱 섬세한 점검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드론을 활용한 경부고속철도 정밀 안전진단은 1시간에 1㎞ 정도 촬영이 가능하고,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어 효율성이 높습니다.

특히, 터널 구간에 대한 안전 점검은 획기적으로 개선됐습니다.

열차 운행이 뜸한 새벽 시간대에 시간에 쫓기며 점검을 해야 하는 불편과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2대의 고감도 CCD 비디오 카메라를 설치한 터널스캐너 장치는 1시간에 5~10㎞를 주행하면서 터널 안을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첨단 장비를 활용한 고속철도 정밀 안전 점검은 우리나라 철도산업 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조수현 / 한국철도시설공단 안전진단부장 : 고속철도는 한 치의 오차도 용납되지 않기 때문에 정밀 안전진단 시 사각지대도 드론을 활용하거나 크롤 석회를 이용해서 구석구석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최대 시속 300km를 달려 위험성이 높은 고속철도, 드론 등 첨단 장비가 고속철도의 안전성을 높이면서 철도관리 비용과 시간도 줄이는 첨병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YTN 이정우[ljwwow@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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