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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미모 관리...'홈 뷰티' 기기 대중화

[앵커]
집에서 혼자 미용을 관리 할 수 있는 이른바 '홈 뷰티' 기기가 몇 년 전부터 출시되기 시작했는데요.

구매력이 있는 30-40대를 중심으로 팔리던 미용기기가 갈수록 연령대와 상관없이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박소정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에 출시된 지 4년 된 클렌징 기기입니다.

구매력이 있는 30-40대 여성들이 주로 사용했는데 올해는 얼굴이나 발 마사지까지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을 내놓아 구매층이 늘었습니다.

[김유진 / 클라리소닉 롯데본점 매니저 : 신제품으로 출시된 클렌징 겸 마사지를 할 수 있는 디바이스가 나오면서 매출의 2배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판매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 화장품 업체가 내놓은 이 미용기기들은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3배나 늘었습니다.

화장품을 사러 왔다가 덩달아 기기까지 사는 고객들이 대부분입니다.

건강과 미용 관련 제품을 파는 이 전문 매장 한쪽에는 이렇게 뷰티기기 코너가 마련돼 있습니다.

이 매장에서는 지난해보다 23% 정도 뷰티기기 매출이 늘었습니다."

기기를 사용하는 연령층도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고르게 늘고 있습니다.

[성혜원 / 경기도 화정동 : 모공 같은 거 잘 세척하고 하려고 샀어요. 피부과는 좀 더 비싸고 하니까 집에서 다들 케어를 하려고….]

외국산이 70% 넘게 장악하고 있는 국내 홈 뷰티기기 시장에 LG전자도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시장 규모가 4천5백억 원에 이르고 해마다 10%씩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손대기 / LG전자 HE사업본부 담당 : 향후에도 다른 업체들과 같이 콜라보(협력)해서 (미용기기) 시장을 넓혀나가고 자국산 뷰티 시장이 형성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고급 홈 뷰티 기기 시장은 인공지능이나 사물인터넷 등 IT 기술과 결합해 더욱 변화하면서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박소정[sojung@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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