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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7 이상 '거대 지진' 잦은 이유 찾았다

규모 7~8 이상의 거대 지진이 예측보다 자주 발생하는 이유를 풀 수 있는 실마리가 발견됐습니다.

서울대 이성근 교수 공동 연구팀은 지진으로 지층이 갈라지고 서로 부딪힐 때 발생하는 마찰열이 암석 속의 석영을 녹여, 갈라진 지층을 더 잘 미끄러지게 해 거대한 지진을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지각을 구성하는 암석의 약 10%를 차지하는 석영은 1기압을 기준으로 섭씨 1,726도에서 녹습니다.

하지만 연구팀의 조사 결과 지진이 일어났을 때 발생하는 마찰열에 의해 석영이 섭씨 200~300도 더 낮은 온도에서 녹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마찰열에 녹은 석영은 단층면에서 '윤활유' 역할을 하면서 갈라진 지층들이 더 잘 미끄러지게 만들어 지진의 규모를 키운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이혜리 [leehr20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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